긴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간 평일 아침이 고요하고 고즈넉한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조용한 분위기속에 몇몇 조사님들이 출조를 하셨는데 매우 만족스런 하루가 되었다고 합니다
마릿수 입질에 씨알이 굵은 붕어와 다양한 어종이 당찬 손맛을 안겨주며 시간 가는줄 모르게 만들었고
깊어가는 가을이 만들어주는 수려한 풍광과 깨끗한 자연이 주는 힐링시간이 행복했다고 하십니다
현재 두메지는 서서히 오르고 있는 오름수위를 보이고 있으며 다소 떨어진 수온으로 깊은 수심이 좋은 모습입니다
하지만 각 지류권의 상류연안으로 수뫃 육초대나 수몰나무를 끼고 대물낚시를 하시는 모습도 보입니다
템포낚시와 대물낚시 모두를 즐길수 있는 포인트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는 곳이 두메지입니다
수상좌대의 경우는 최적의 자리에 위치해 있으니 믿고 낚시를 즐기시면 믄제가 없을것으로 생각되며
매일 올라가고 있는 조황정보속에 있는 낚시대와 미끼운용술을 필히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점점 깊어가는 가을...10월초에 있는 휴일에 대비한 준비를 서둘러 하려합니다
꾸준한 새자원의 조성과 포인트개발...그리고 편의시설의 재점검으로 조사님들께 만족감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