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9월은 시작되었습니다.
여름은 완전하게 물러가며 낮 밤의 기온차가 조금씩 크게 벌어지는 시기가 왔습니다.
출조시 기온변화에 따른 옷을 준비하셔야 집중력 있는 낚시를 할 수 있겠습니다.
성큼 다가온 추석으로 많은 분들이 추석전 제초작업으로 바쁜듯 그만큼 낚시터는 다소 한산한 분위기 입니다^^
이른 추석으로 햇밤 줍기도 어려움 상황 추석이 끝나고 나야 지천에 먹거리 들이 널리듯 합니다
두메낚시터 주변 나무들이 옷을 갈아입기 시작할 쯤 수위도 안정되면서 가을 낚시가 본격 시작될 전망입니다.
9월 첫 주말 전구간 안정된 조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기온차로 인한 입질의 시간대는 다소 유동적입니다.
한낮의 기온이 높지 않다면 초저녁 입질을 좋을 것으로 판단되며 이후시간 대류시간 지난후 입질시간대에 집중력
있는 낚시를 하신다면 만족스런 조황을 볼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