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빠르게 가을 시즌이 시작되는 가운데 9월 첫 주말입니다.
낮밤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출조시 따뜻한 옷을 준비하기길 권장합니다.
어제는 한낮의 뜨거움이 조금은 부담스러웠지만 오후 3시를 넘어가면서 그늘에는 살랑이는
바람이 가을이구나~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속속 들판의 코스모스도 모습을 보이고 있어 출조시 눈으로 즐기는 즐거움도 좋아질때 이네요~
9월 첫 주말 두메낚시터는 붕어로만 자원을 조성하며 다소 불안한 마을을 가져 보았지만 전구간
다양한 어종으로 손맛을 보여 주었습니다.
큰 마릿수의 조황은 아니라도 16만평 전구간에서 고른 입질을 해준다는 것에 만족하여 봅니다.
두메낚시터는 현재의 조황상태를 유지하겠으며 혼잡도가 적은 평일에는 마릿수 조황도 기대하여 봅니다.
만수위에 상류권 중심으로 노지낚시도 좋은 여건을 제공하고 있어 대물 낚시로 마릿수 보다는 씨알좋은 붕어를
공략도 가능하겠습니다.
기온차가 커짐에 따라 대류현상이 커짐으로 바닥권 움직임도 좋아 질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대류현상에 따른
입질의 시간대는 분명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출조시 포인트 공략 시간에 안배가 필요하겠습니다.
두메낚시터 : 031-672-7838
입어료 : 20.000원
수상좌대 : www.doomeji.co.kr 접속후 시설안내를 참고바랍니다.
전국유료터 조황정보 : www.koreafca.kr 로 접속하시면 확인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