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오전 부 터 시작된 비는 수요일 오전까지 흐린 날씨를 유지 하고 있습니다.
절기 상 백로가 지났네요~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었습니다.
때 마침의 비도 오늘 모두 물러가고 오후부터는 맑고 높은 하늘의 가을 날씨를 만끽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 비는 예상치 보다는 수량이 적어 수위 변동에는 끝 영향을 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긴 가을 장마로 상류 권 에서 꾸준하게 물이 내려 오고 있어 약간의 오름 수위는 유지하고 있습니다.
추석 전 태풍 등의 간접 영향이 없다면 현재의 수위를 유지하겠습니다.
현재 전체적인 시설물의 수위는 4~3 미터 정도로 포인트 마다 약간의 수심 차이만 있겠습니다.
물 색도 좋고 물속 용존 산소량도 좋아 흐린 날씨가 물러가고 나면 바닥 권 움직임은 본격적으로 좋아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