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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마지막달 1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낚시터야 겨울이 시작 되면서 비수기로 접어 들었지만
많은 자영업자 님들 께서는 2년간의 어려움을 버티고
위드 코로나로 약간의 활기를 찾고 있는 가운데
오미크론 변이의 코로나로 다시금 어려움 앞에 직면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밀폐된 공간에서는 서로가 조금씩 더 조심할 필요성이 있겠습니다.
두메낚시터는 주중으로 한바탕 겨울 비가와 바람이 요란을 떨고 지난 간 뒤
급격하게 썰렁해진 모습입니다.
목요일 아침이 되서야 바람도 완전하게 물러 간 듯 합니다.
하지만 기온은 뚝! 떨어졌습니다.^^
두메낚시터는 현재의 모습으로 이번주까지 운영되며
다음 주 부터는 대대적인 위치 이동으로 본격 겨울시즌 물낚시로 변형에 들어 갑니다.
사무실 앞으로는 샤시형 방가로 5동과 1인방가로 잔교가 이동 되어 물대포가 설치됩니다.
글램핑형 수상 방가로는 중층 전용 잔교로 이동되어 겨울동안
작년과 동일하게 빙어낚시 전용으로 운영 됩니다.
또한 중층 전용잔교도 12월 둘째주 부터는 물 빙어낚시를 시작으로
빙어 전용장으로 운영됩니다.
그외의 수상방가로는 현위치에서 이동이 없습니다.
두메낚시터는 12월1일 부터 블랙 프라이테이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두메낚시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