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느낌이 듭니다...30도를 넘는 폭염과 장마전선의 북상...
하지만 두메지의 조황은 날씨와는 상관없이 꾸준하고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제도 상류권부터 하류권까지 고른 입질이 들어오며 살림망을 채우는 좋은 조황이었습니다
물론 약간의 자리차는 있었지만 이는 개인 낚시 차이일뿐 전반적인 상황은 좋은편이라 하겠습니다
이제는 특정적인 수심대보다는 포인트에 따른 수심대 선택이 중요한 시기라 할수 있습니다
2미터만 넘고 5미터미만이면 충분하며 밤낚시 위주로 어분,보리,글루텐이면 입질은 어렵지 않습니다
이마에 흐르는 구슬땀이 느껴지는 뜨거운 날씨입니다...두메호수카페에서 시원한 아이스커피와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