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우도 지났건만~ 이무슨 4월 한파이지 !!!!
어제부터 급격하에 떨어진 날씨에 산발적인 비 !!!
아침일찍 돌아본 두메낚시터는 배를 운전하는 손이 곱아 추위를 함껏 느낌니다
어제의 출조지를 돌아보며 사진에 담아 봅니다 ~ 걱정과 달리 깊은 수심권의 조황은
만족할 만 하네요^^
벗꽃도 엔딩이고 함껏 화창하고 맑고 따듯한 날씨를 보여야 하건만 음력 4월 윤달이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로 봄 여행을 못 떠나는 마음을 보상해주는 가 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도 막바지로 온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 견딘 다면 계절의 여왕 5월에는
지금 보다 좋은 날이 오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
두메낚시터는 현재 얕은 수심권 깊은 수심권 가리지 않고 안정된 모습의 조황입니다.
최상류권 노지는 5월 배수가 진행된다 하여도 초 중반까지는 제역활을 다해 줄 포인트 입니다.
3월부터 산발적인 산란으로 현재 깊은 수심권에도 굵은 손맛을 볼 수 있는 이유인듯 합니다.
두메낚시터는 당분간 현재의 상태를 유지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주말 자원 조성과 4월 마지막날 석가 탄신일을 기점으로 보다 많은 양의 자원을 조성하여
5월 징검다리 휴일중 출조시 손맛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