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예당지에서 많은 행사가 있습니다.
예산군에서 출렁다리 개통식을 하고 예당지 내수면 어업계에서는 동산교 인근에서
해마다 열리는 낚시대회가 열립니다.
출렁다리는 개막식에 임시로 데크둘레길을 임시 개방합니다.
시작은 출렁다리 끝지점인 제방쪽에서 정자좌대 이 있는 평촌3거리 까지
약 1km넘게 임시개통을 합니다.
o 일 시 : 2019 .4. 6.(토) 10:00~
- 출렁다리 개통식 10:20
- 출렁다리 점등식 20:00
- 현수교로 국내최장 402m, 폭 5m, 높이 64m -
예산군은 오는 4월 6일 예당호 출렁다리 개통식을 갖고 예당호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착한농촌체험세상,
물넘이 수변공원, 음악분수대, 느린호수길과 연계한 전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거듭난다.
예당호 출렁다리는 국내 최대의 저수지인 예당호 수변에 만든 국내 최장 402m의 현수교로, 폭 5m, 높이는 64m이며 사업비 105억원이 투입됐다.
특히 LED야간 조명을 설치해 밤에 멋진 야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후 8시에 있을 점등식에는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출렁다리에 설치된 LED 조명이
은은한 빛을 발현해 낮과는 다른 느낌과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