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많은 날이었습니다.
뱃길은 너울이 피어 운항 하기가 불편하였습니다.
그러나, 수몰나무와 갈대로 우거진 서울좌대 정글 포인트는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오늘 밤까지 이런 바람은 지속되다가 내일 오후 부터는 잠든다합니다.
잠잠한 수면에 얌전히 세워있는 찌머리가 도도해 보입니다.
지난밤 이런 찌머리가 천천히 오르기를 몇차례...
4짜와 허리급 붕어가 다수 포획되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바을 지세우게 하는 폭발적인 입질과 파격적인조황이었습니다.
기온이 차갑습니다.
목이 긴 양말과 방한화를 준비하시면 따듯한 밤낚시를 즐길수 있습니다.
*입금시 가능하면 예약자 이름으로 표기 해주세요.
*입금자와 예약자가 다를 경우 문자(010-2559-3743)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든 예약은 입금확인과 동시에 이루어 집니다.
서울집 좌대 조황 및 예약문의
☏ 031-336-7207 / ☏ 010-2559-3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