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20도를 넘나드는 완연한 봄 날씨의 주말 이었습니다.
따가울 만큼 강열한 햇빛으로 올봄들어 가장 좋은 날씨였던것 같습니다.
다만, 시샘바람이 불어 불편했지만 해질녁에는 그 바람 마져 잠들었습니다.
물가의 어린 갯버들은 그 푸르름이 노랗빛을 품고 여린 연두색으로
수몰나무 위로 신기루 처럼 피었고 산수유 나무에느 진작에 꽃이 매달려 있습니다.
송전지 서울 좌대의 자랑 수몰나무 사이에 자리 잡은 좌대들이
낚시 분이기와 대물을 유혹하기에 그지 없습니다.
오늘은 용인 최사장님 일행과 광주 장연식 일행 분들이 대물을 잡으셨습니다.
서울좌대 수몰나무 숲에서 건져낸 대물이라 더욱 빛나네요.
이제부터 서울좌대의 위상에 맞는 대물들이 ?아 질것 같습니다.
오늘의 최대어 41cm 축하드립니다.
타이밍은 해뜨기전 늦은밤과 새벽입니다.
미끼는 어분계열의 글루텐이 대세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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