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이른 듯합니다.
봄바람도 거세고 불고 밤으로는 기온도 뚝 떨어지고
새벽으로는 하얀서리가 낚시대 손잡이를 감싸 안았네요.
꾼들의 마음은 언제나 앞서는것 같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대 만큼 상처를 받았던 지난 주말 조황입니다.
그런중에도 남양주에서 다녀가신 사장님이 월척이 조금 넘는 붕어를 잡으셨습니다.
송전지 서울좌대 올봄 첫 마수걸이었습니다.
그외 초저녁 입질로 2수 하신 사장님 " 송전지 붕어 잡았다고 기뻐하셨습니다.
기온이 하루가 다른게 오르고 있습니다.현재 송전지 수위는 110%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조만간 버드나무 사이로 달려드는 송전지 붕어들.....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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