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지 송도집 좌대 조황 (송전낚시터).
설마 여름이... .
이르게 오는건 아닌지
더운날, 송전지 입니다.
'그 날'을 받아보려
이리재고, 저리재던 찰나가 지나고
과하게 따갑던 봄 어느날 입니다.
지난 주말,
능력치 만렙 출조객들 덕에
'꽝'없는 험로를 잘 넘겼습니다.
"이건 너무한거 아니냔" 말을 건내 받은 그는
"입질이 끊긴다. 고기 더 풀어달라" 며
아침부터 정신 풀린 말을 웃으며 받아냅니다.
(feat. 윌리를 찾아라.)
필요이상 올라버린 기온에
주 중반 송전지 조황을 지켜봐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