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샘하신 조사님
얼굴이 환하시네요.
언제나 그랫듯이
조황은
낚시대를 지키신 시간과 비례 하는듯~~
잠낚을 즐기신 분들은
빈망을
허망하게 들고 철수 할 수 밖에...
무튼
레저경기대회로 인하여
의암댐 수위가
예년보다 일찍 안정되어
붕어의 마리수도 늘어가고
씨알도 굵어 지고 있습니다.
이제
무성한 부들도 꽃을 피우기 시작했답니다.
부들밭앞에 조성된 연밭을 헤치며
물오리들이 한가로이 노닐며
먹이를 찾고 있는 광명 좌대 풍경 입니다.
조사님들~~
때를 놓치지 마시고
이 멋찐 풍경에
낚시대 한번 드리워 봄은 어떠신지요?
조황문의 및 예약문의/ 033 243 5127. 010 5368 16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