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메기와 붕어를 방류했습니다.
하지만 계절이 겨울을 앞둔 늦가을이라 그런지
조황은 방류량과 달리 시원시원하지 않은 느낌이네요~
아무래도 일교차로 인한 편차로 느껴지구요~
일교차가 적은 날~( 오늘같은 날~)은 조황이 나아질 수 있으니 기대해볼만 하다는 말씀드리며
조황정보를 마칩니다.
낙엽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낚시터도 슬슬 마무리해야하는 시기와 왔네요~
하지만 독정은 한번도 쉰 적이 없는 낚시터이기에~
겨울이 온다해도 정해진 방류는 꾸준하게 하고 있답니다
이 비닐안에 얼마만큼의 고기가 담겼는지 모르겠으나
당당히 어제의 조황이라고 내밀어 보이네요~
다 없어진 줄 알았던 잔챙이가 아직도...
관리인의 입장에선 반가웠는데
낚시하신 조사님은
왠 잔챙이뿐이냐며... 그럴수도 있을 정도의 양이 어제 나와주었네요~
오늘은 어제와 달리 일교차가 줄어든다하니
조황은 좋아지리라 보여집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