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무쌍한 장맛비에
우기 인 양 종 잡을 수 없는 날씨가 잇는
송전지 입니다.
비교적 얌전히 내린 강수에
오름세를 띄는 송전지는
60%를 넘어선 수위 입니다.
천천히 오르는 수위만큼이나
녀석들도 찬찬히 올라 곳곳에서
라이징하는 덩어리도 육안으로 확인됩니다.
월척급 마릿수에서 허리급 후반까지
상면에 이르릅니다.
변화무쌍한 날씨에 따라
시간대, 미끼도 달라져 있습니다.
옥수수의 빼어난 찌오름이
지렁이를 탐하기도 해
옥수수, 지렁이, 글루텐을 필참해야 합니다.
연일 폭우예보에
안전한 물나들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