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15일
2020년 3월 22일
2021년 4월2일,,,,
이 날짜가 무엇이냐하면
제가 거래하는 어부가 첫 그물을 본 날입니다
올해는 유난히 늦는다고 말씀하시네요~
아니나다를까 4월의 중순인데도 아침기온이 3도정도까지 내려갔으며
바람까지 심하게 불어주니
조황은 완전바닥이네요~~
아마...
다음주부터 기온이 오른다고하니
다음주부터 기대를 걸어보겠습니다...
꾸준한 자원조성
지난주 조성한 자원이 대략 800키로
3월부터 조황정보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거의 매주 500~1톤 가까이 쏟아붓고 있습니다.....
근데 조황은 이꼬라지니...
고개를 들 수가 없고요~
어서 이 난관이 빨리 지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날이 풀리고 일교차가 줄어드는 다음주에는 좋아지겠죠~~
아니 좋아져야합니다.....
그나마 수심깊은 곳에서의 입질이 있었네요~~
봄철 깊은 수심대라니....
저멀리 붕어와 메기가 보이네요~~
혼자서는 들기 버거울 정도의 조황이 수심깊은 곳에서 있었으니
오늘 오시면 깊은 포인트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