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10월 26일날 월선낚시터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새로운것을 대한다는것은 참 즐거운 일입니다~새옷 새신발 새낚시대등등 말이지요
하지만 옛것은 새것을 얻는데 초석이되곤 하지요~채비도 그런거 같습니다.. 요즘들어서
새로운 채비들이 많이들 나오는거 같습니다.. 방랑자채비..사슬채비..편대채비.. 스위벨채비등
이채비를 다 테스트해보았지만 누가 어디가 어떤채비로 많이 잡았다고해도 내가 그채비로
많이 잡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나와 어떤채비가 맞는것인지 찾아내서 그 채비에대해서
좀더 자신감을 갖는것이 중요하겠고 또 한가지 환경에 맞는 채비를 찾아야할듯합니다~
긴얘기의 끝은 다른곳은 모르겠습니다만..월선지에서 만큼은 스위벨채비를 권해드립니다.
바닥층이 뻘층에다가 지형이 자리마다 다르고 이제 겨울이 다가오면 헛챔질이 나더라도 찌가
올라오는것이 그리운 계절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민한 스위벨채비가 적당하다고 생각되며
바늘은 5~6호정도 원줄은 모노 1.75정도 당줄은 2호정도면 적당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어제는 고기가 들어가서 설치는 바람에 월척붕어 입질이 뜸했고 조황도 몇군데 제외하고는
5~8수정도에 그쳐서 기대에 못미치는 조황이었습니다. 오늘은 해가나고 이 추위가 3일째기때문에
적응의 시간이 충분하다고 생각되서 곧 4짜가 나올것이라 확신합니다..
오늘 아침에 대물터에서 수몰배쪽에서 대물매기 2마리 목격되었고 대물터 중간에 나머지들이
터를 잡고 있는거 같습니다~ 도전하세요~
조용함과 깨끗함 그리고 보편적인 손맛보장을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월선낚시터에서
힐링낚시의 진기를 느끼시기 바랍니다.
충남 아산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10-9593-7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