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10월 27일날 월선낚시터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가을이 듬뿜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가을의 색으로 옷을 갈아입은 산의 아름다운모습을
보려가지는 못하지만.. 낚시터 주차장의 나무들의 단풍과 물위에 찌들과 어울어져있는 가을의
모습을 보면서 잠시나마 행복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역시 낚시는 자연과 함께해야 더 멋있는
스포츠인거 같습니다..~찌와 가을 단풍은 정말이지 멋진 앙상블이네요~
아침에 청소를 하려 나오니 첨으로 오신 조사님들의 낚시대들이 부러져서 대물터 쓰레기통에
꽂혀져있습니다.. 대물메기의 위력인지 알수는 없습니다만.. 질긴 낚시대들이 손잡이대 위에서
나간것을 보면 그 힘을 가늠해볼수 있습니다.. 대물터는 낮부터 입질이 잘 들어와서 곳곳에서
행복한 비명소리가 하루종일 들려서 잼있는 낚시들 하셨고요.. 붕어터는 전형적인 가을날씨속에
짧은대보다는 긴대에서 간간히 낮부터 입질이 찾아왔습니다.. ~붕어들이 겨우살이를 위해서
갓으로 새우를 탐하려 나올시기는 이번주부터라고 김총무는 생각이 듭니다.. 초봄에 생미끼로
41cm와 43cm가 나오고 여름에은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4짜들이 이제부터 나올것입니다~
현제 나오는 붕어들의 채구는 정말이지 살이 단단히 오른모습이네요~
이번주 내일 소나기가 오는것을 제외하면 날씨가 좋습니다... 이 기온이 4일이상 지속되었기때문에
물속녀석들도 이제는 밤낚시에 서서히 모습을 보일것입니다~도전하세요~
조요함과 깨끗함 그리고 보편적인 손맛보장을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월선낚시터에서
힐링낚시의 진가를 느끼시기 바랍니다.
충남 아산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10-9593-7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