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10월 30일날 월선낚시터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침에 청소하려 나와서 물속에 손을 담가보니 많이 차가워졌네요~이제는 고기들이 본능적으로
깊은곳으로 이동하며 또 때가되면 겨울을 나기위해서 새우를 취하려 갓으로 나올것입니다.
그때가 몇일 몇시인지 알면 저도 참 좋겠습니다만.. 그냥 경험으로만 알아내야하는것이 우리의
숙제이지요~조금더 긴대 조금더 예민한 채비가 어울리는 시기가 왔습니다~
김총무는 오늘부터 상류쪽에 김총무자리에서 새우로 애들이 갓으로나오는지 수시로 채크해서
정보글을 올려드리겠습니다.. 분명 이시기부터 한달동안안에 갓으로 큰 물속녀석들이 모습을
보일것입니다~대물메기도 아마도 깊은곳에서 은신해서 안나오는거 같습니다만.. 간간히 입질을
해주고 있으나 꺼내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대물터도 생미끼에 긴대를 넣는다면 멋진 손맛과
멋진 화이팅을 느낄수 있을것입니다.
가을이 익어가고 있습니다.. 월선지 식당에도 겨우살이 준비 2탄으로 연탄난로를 설치했습니다.
오늘 매점에도 설치하고 연탄시켜서 불을 지필예정입니다..~난로위에는 따뜻한 차를 항상 준비시켜
놓겠습니다~
조용함과 깨끗함 그리고 보편적인 손맛보장을위해서 최선을 다하고있는 월선낚시터에서
힐링낚시의 진가를 느끼시기 바랍니다~
충남 아산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10-9593-7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