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10월 9일날 월선낚시터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어제는 맘먹고 대물터에 들어가서 들어간 찌와 낚시대 모두 수거해서 나왔습니다..
대물터에 마름이 서서히 삭아드니까 전에 안보이던 찌와 낚시대가 보여서 모두 수거해서
사진찍어서 카페에 분실란에 올려놨으니 주인분들은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아울러서 한말씀드리면 대물터에서 낚시하실때는 채비를 단단하게 하셔서 손맛과 입맛을
전달하고 명을다해야하는 향어들이 낚시줄에.. 바늘에 꽂혀서 헤매이다가 죽는 일은 없어야
할듯보입니다.. 죽은고기앞에는 꼭 찌와 바늘이 있어서 떠서 죽은애들 대부분이 채비가 터져서
헤매다가 죽어서 맘이 안좋습니다.. 참고하셔서 채비는 단단하게 해주시길 바라며, 붕어터역시
아직은 동절기의 예민한 채비를 하셔서는 채비가 터져나갈것입니다..붕어터에서는 마름이 삭아서
바닥이 지저분한관계로 양바늘이 바닥에서 저항을 받는것이라고 생각하셔야합니다...
어제 김총무가 상류에서 새우와 지렁이로 대물물어를 잡았는데 이제는 고기들이 본격적으로
겨울맞이준비를 시작한것으로 보입니다.. 상류쪽에서 입질이 터저나오는것을 보면 이제 새우가
풍부한 상류쪽에서 멋진 밤낚시가 예상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비가 보슬보슬 내리고 있습니다만.. 바람도 없고 비도 적당하게 내리고 있어서 오늘 조황이 정말
기대가 됩니다~밤낚시 도전하세요~
사진에 잃어버린 장비와 하단에는 월선작찌들 사진 올려놓습니다. .. 카페에 메뉴를 추가해서 올려
놓을예정이니 자세한건 카페메뉴를 참고하세요~
조용함과 깨끗함 그리고 보편적인 손맛보장을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월선낚시터에서
힐링낚시의 진기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충남 아산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10-9593-7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