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10월 8일날 월선낚시터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아침부터 비바람이 세차게 불어서 낚시가 가능할까 했습니다만
열성 조사님들께서 아침부터 입장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했습니다.. 비는 계속해서
오후내내 내렸고, 김총무도 오랜만에 비핑계로 매점에서 쉬었네요~그런데 저녁부터는
거짓말처럼 비바람이 거치면서 정말 멋진 밤낚시에 연출되었습니다. 어제 밤낚시를 용기내서
들어오신 모든 조사님들은 찌맛을 제대로 보셨으며, 손맛또한 멋졌다고 합니다.
김총무가 잠시 한바뀌도는사이에 거의 모든 조사님들이 낚시대를 들고 고기를 잡는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을 정도니까 활성도가 대단했습니다.
이젠 정말 상류쪽 포인트도 노려볼만하고 하류쪽 물넘이 포인트는 연일 대박의 모습입니다.~
대물터는 오전에 앉자계시던 조사님나가고 나서부터 비바람이 그치더니만.. 밤늦에 들어오신
철호님이 손맛 보셨습니다~안산에서 열심히 달려오셨네요 ㅎㅎ 대물터 향어들 정말 멋집니다
어제 비의 양이 적지 않았기때문에 오늘 조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출조계획이 있으신 조사님들은
먼저 입장하셔서 멋진찌맛과 손맛 누리시기 바랍니다.
조용함과 깨끗함 그리고 보편적인 손맛보장을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월선낚시터에서
힐링낚시의 진기를 맛보시기 바랍니다.
충남 아산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10-9593-7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