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11월 12일날 월선지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계절이 겨울로 다가가면서 여지없이 추위가 강해지고 있는가운데 낮에는 바람이 많이불고
저녁에는 바람이 자는 간절기의 전형적인 형태를 보여주고 있는 시기입니다..
어제도 낮에 바람이 불다가 저녁에는 바람한점없는 정말 멋진 밤낚시의 분위기를 연출하였고
붕어터 대물터 오신 모든 조사님들은 손맛보셨고, 김총무도 붕어터 나무좌대에서 손맛을
보았네요~김총무는 저녁식사하고 6시부터 약 3시간정도 낚시를 즐겼으며 마릿수는 월척포함해서
약 10여수정도 손맛을 보았습니다.. 그중에 월척은 첫 마수걸이에 나왔는데 힘이 정말 장사였네요
조사님들께 전해드릴말은 김총무의 그 예민한 채비에도 입질이 시원하게 못올라올정도로 예민한
시기이니 이점 꼭 참조하시고 더욱이 마름썩은것들도 계속해서 입질을 방해하는것도 조사님들이
알고 계셔야할 사항중에 하나입니다.
대물터는 짬낚시들어오신 조사님들이 모두 손맛을 1~2수씩 잡으셨는데 특히 상류쪽 물입구쪽에서
낚시하신 조사님께서 지렁이에 빨려들어가는 입질에 챔질을 하셨는데 대를 새우지도 못하고
터트려서 속상하셨다고 엄청난힘에 놀라셨다는 말씀을 들어보니 아마도 대물메기가 입질을 한듯
보이네요~이놈들 겨울전에 꺼내야할텐데 말이지요~
오늘은 날씨예보가 바람도없고 온도고 올라간다고하니 정말이지 멋진 파이팅을 만날수 있는날인듯
보입니다.. 시간되시는 조사님들은 월선지로 멋진 손맛과 월척의 기쁨을 느끼시기 바랍니다~
조용함과 깨끗함 그리고 보편적인 손맛보장을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월선낚시터에서
힐링낚시의 진가를 느끼시기 바랍니다.
충남 아산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10-9593-7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