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11월 13일날 월선낚시터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가을인가 했는데 갑자기 겨울이된듯한 느낌입니다.. 아침이면 서리가 내려서 온세상이
흰색으로 뒤덮히고 밖에 있는 제 작업장갑이 흰소금을 뿌려놓은거 같습니다~이젠 정말이지
겨울로 접어든거 같습니다..
낮조황보다는 밤조황이 좋은편입니다.. 매일 조황이 똑같지 않아서 어렵습니다만 밤조황은
몇일째 계속해서 꾸준하게 들어오고 있습니다.~어제 김총무가 마지막확인때 밤낚시 즐기시는
조사님들은 ~10수정도씩 하고 계셨고 대물터는 낮에 2수하셨는데 저녁낚시는 하지 않으셔서
밤조황은 전달해드릴수는 없을거 같습니다~
피할수 없으면 즐기라고 했던가요? 추위는 오고 있지만 그만큼 예민한 낚시를 즐길수 있는
시기가 다가왔고 또한 대물을 만날수 있는 시기입니다~낮에 낚시는 장대로 깊은곳을 노리시고
저녁때는 주력포로 3.2칸대나 2.9칸대로 계속해서 떡밥질을 하신다면 좋은 조과를 만날수 있을
것입니다.~
조용함과 깨끗함 그리고 보편적인 손맛보장을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월선낚시터에서
힐링낚시의 진가를 느끼시기 바랍니다.
충남 아산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10-9593-7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