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11월 14일날 월선지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올립니다.
어제는 오전일찍 잠시 자리를 비우고 삼길포로 우럭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저도 꾼인지라
그곳으로 달려가는 1시간이 정말이지 너무 흥분되고 오랜만에 출조로 많이 들떠있었습니다.
잠시지만 머리도 식히고 조사님들과의 만남들이 이런 설레임들이 지속될수 있도록 많은
정보를 올려야겠다는 생각~이런 생각으로 찾아오시는 조사님들께 양질의 정보를 드릴수있는
필드테스트도 계속해서 진행함으로 오셨을때 꼭 멋진 힐링을 할수있도록 힘쓰겠습니다~
대물터와 붕어터 모두 이제 예민한 시기로 넘어간듯보입니다~하루하루가 입질하는 패턴이나
입질시기 나오는장소마져도 다르게 이루어지고 있어서 좋은 마릿수를 원한다면 예전의 좋은추억만
가지고 낚시를 진행하면 큰코를 다칠수 있습니다.. 재일 먼저 유념해야할것은 동절기에 물석녀석들은
항상 깊은곳에서 은신한다는것인데 대물터는 물들어오는 쪽라인과 붕어터는 스피커자리쪽이 깊은
수심쪽으로 들어갑니다~예민한 시기이니만큼 채비또한 그에 맞춰서 교채해주는건 당연한 것이고
깊은수심을 공략하기위해서 장대를 던지시면 그놈들을 만날 확율은 높아지지만 그만큼 무거운 채비로
진행해야하는 부담과 바닥에 마름과의 전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고로 김총무의 추천은 깊은곳에서 3.2칸으로 콩알낚시를 즐기시는게 좋다고 사료됩니다~
조용함과 깨끗함 그리고 보편적인 손맛보장을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월선낚시터에서
힐링낚시의 진가를 느끼시기 바랍니다.
충남 아산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10-9593-7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