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11월 1일날 월선낚시터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제는 밤이 제일긴 날이었고 바람도 없었고 밤낚시하는 사람마저 많이 없어서 정말이지
환상적인 밤낚시의 기분이었습니다만.. 이것도 사람의 기호인듯합니다.. 물속녀석들은 식사할
생각이 별로 없었나봅니다.. 참 아쉽고 또 아쉬운 밤낚시였습니다..
그래도 한가지 새로운 사실은 나무좌대의 부활이라고 할까요...? 어제도 나무잔교에 앉으셨던
조사님이 낮부터 저녁까지 꾸준하게 입질을 받으셨습니다.. 이유는 나무잔교쪽으로 발달된 수초들
때문이라고 생각되며 이얘기는 김총무가 예상하고 있는 상류쪽 대물출연이 곧 입박했음을 암시하고
있습니다~대물터도 오랜만에 쉬어가는 분위기였네요.. 밤낚시들어오신 조사님들은 낱마리뿐이
못잡으셨고 어제 낮에 낚시를 하신 조사님들은 4~5수정도 손맛을 보셨습니다.
어제의 밤낚시가 어려웠다고 생각되고 그래도 낱마리라도 손맛을 보신것은 열심히 하셨기때문이지
저기압에 나오지 않는것은 인간이 어떻게 할수 없는 자연의 순리인듯합니다~
금일은 오후 1시에 정기방류가 있습니다.. 아침부터 열심히 집어를 해놓으신다면 오늘은 안정된
입질을 받으실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출조하세요~
조용함과 깨끗함 그리고 보편적인 손맛보장을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월선낚시터에서
힐링낚시의 진가를 느끼시기 바랍니다.
충남 아산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10-9593-7373
충남 아산 월선낚시터 11월 1일자 조황정보
월선지기님의 최근 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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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월선낚시터 9월 넷째주 정기 방류 소식/고별인사~ 안녕하세요 김총무입니다... 김총무는 9월 30일까지만 월선낚시터 관리를하게되었습니다... 10월부터는 다른관리자분들이 오셔서 더 낳은 서비스로 조사님들을 맞이하게되었습니다. 그동안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존에 제 핸드폰번호를 가지고 계신조사님들은 월선낚시터 대표번호201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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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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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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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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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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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