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11월 22일날 월선지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월선지는 현제 월동준비를 다 맞친상태입니다~붕어터에 바람막이 차양막이 다 설치되어 있으며
텐트를 치고 낚시를 하시기에 적당한 상태이니 오셔서 겨울낚시의 진미를 느끼실수 있으며
또한 낚시를 하시다가 피곤하시면 쉴수 있는 휴계실또한 완비하고 있습니다~1동의 방가로도 운영
하고 있으니 가족단위로 이용시에는 편한 방가로를 이용하셔도 좋을것입니다~
어제는 날씨가 오랜만에 화창하고 따뜻해서인지 조사님들이 좀 찾아주셨습니다.. 이번주내내
악천후에 물속녀석들이 많이 굶어있었는데 찾아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제의 밤낚시에 쏟아져나왔던 저녁들이 어제는.. 주춤했고 조사님들이 새벽을 버티지 못하시고
다들 들어가셨습니다~한분만이 월선지를 지켜주셨는데 월척 31.5cm포함해서 15수정도 하셨네요~
초저녁까지 없던 입질이 새벽녁부터 살아나서 줄터지 나간것도 4수정도되고 제압못한것도 있다네요
역시나 겨울을 준비하는 녀석들이 힘도 좋고 빵이 장난이 아니네요~
월선지는 역시나 쉬운 낚시터가 아닌듯하며, 조용하게 힐링의 맘으로 낚시를 즐기시는분들은 하루에
한번은 꼭 찾아오는 그녀석들과 만나실수 있는듯합니다~
물속녀석들 얼굴 못보시고 들어가신 조사님들께 죄송하며 제맘은 항상 입질을 해드리고싶은맘입니다~
금일은 정기방류가 있는날입니다.. 시간되시는 조사님들은 월선지에서 찐한 손맛 찌맛 보시기 바랍니다.
ps : 카페회원이신 뚱땡이님 오셔서 고생만 하시고 가셨네요~담에 또 놀려오세요~
조용함과 깨끗함 그리고 보편적인 손맛보장을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월선낚시터에서
힐링낚시의 진가를 느끼시기 바랍니다~
충남 아산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10-9593-7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