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11월 30일날 월선지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올립니다.
어제날씨는 정말이지 근사했네요~아침부터 바람도 없이 날씨도 따뜻한 날씨에 정말이지
멋있는 하루였고, 아침부터 입질도 심심치 않게 들어와서 저녁낚시를 기대하게 만들었네요~
요세 월선지에 메인메뉴인 메생이 떡만두국이 정말이지 겨울에 운치를 더합니다. 맛있고요
어제는 메생이넣고 부침이 몇장해서 오신 조사님들과 막걸리 한잔하면서 귀한시간을
더 멋지게 장식했습니다~
겨울철 물속녀석들은 상당히 예민한 입질을 보여줍니다~그에 맞춰서 우리가 대응만 한다면
한여름만큼의 찌올림은 아니지만 그보다 더 느리지만 황홀한 찌올림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자주 올라오지 않지만 한번을 올려도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찌올림이 밤을 세우게 만들고있네요
오랜만에 대물터 찾으신 단골조사님... 조황이 썩좋지는 못해서 향어 한만리 붕어한마리 잡으셨네요
이제는 대물터에서 얼굴보시려면 장대가 필요한듯보이고~
붕어터는 대부분 5~10수정도고 향빵님은 20여수 넘게 하셔서 장원하셨네요 게다가 저녁에는
월척붕어 33cm포획하셔서 기분좋은 겨울밤낚시를 즐기셨습니다.. 이벤트찌 축하합니다~
약속드린대로 지난주 토요일까지 고기 넣어드렸습니다.. 계산기를 두들기면 넣으면 안되는 거지만
겨울낚시를 준비하는 차원에서 조사님들과의 약속을 지키려고 아무도 없는 탕에 넣어드렸고요~
이녀석들이 겨울내내 멋진 입질을 보여주리라 믿습니다~
조용함과 깨끗함 그리고 보편적인 손맛보장을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월선낚시터에서
힐링낚시의 진가를 느끼시기 바랍니다~
충남 아산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10-9593-7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