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11월 3일날 월선낚시터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금토일 날씨와 비 그로인한 수온저하등 날씨때문에 조사님들도.. 낚시터도 물속녀석들도 모두
기대에 부흥하지 못하는 한주였습니다... 한주일을 기다렸다가 물석녀석들과 조우를 하기위해서
열심히 월선지로 달려오셨는데 어떤이유든간에 손맛을 못보시고 가신것은 아쉬음으로 남고
제 맘도 흐뭇하지도 않습니다만.. 자연의 섭리는 거스를수는 없는법 넓은 맘으로 양해바랍니다.
거꾸로 생각하면 지난주 활발하지 못했던 입질이 이번주 화창한 날씨와 가을철 특수를타고
한주일동안 계속해서 멋진 입질이 나올것임을 암시할수 있습니다..
그 반증으로 어제 붕어터에서 밤낚시를 즐기신 조사님들꼐서는 밤새도록 꾸준한 입질속에서
첨오신 조사님들까지도 손맛을 보셨습니다..
붕어터 하류쪽은 내려앉은 마름이 흘러들어서 입질이 좋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멋진 손맛보셨네요
이제는 정말 현지 사정에 맞는 채비만 하셔서 집어만 하신다면 어느자리에서도 새우와 참붕어로
배를 채워서 살이 많이 오른 멋진 붕어를 만날수 있을것입니다...
대물터는 아침조황이 좋은편입니다.. 아침 6시부터 12시까지가 피딩타임이고 오후6시까지는 입질이
뜸했다가 오후7시이후에 또 멋진 입질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이번주 날씨가 멋지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지난주 배고픈 물속녀석들과 조우를 위해서 주중에 출조를
준비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조용함과 깨끗함 그리고 보편적인 손맛보장을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월선낚시터에서
힐링낚시의 진가를 느끼시기 바랍니다.
충남 아산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10-9593-7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