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11월 4일날 월선낚시터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월선지는 다른곳보다 온도가 2~3도 정도 낮은데다가 금토일 내린 비로 수온이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이런 저수온기에 조사님들의 많은 노하우들이 있으시겠지만 예전에 그림을
머리에 그리고 들어오시면 많은 실망이 있을수 있습니다.. 이제는 정말 가을의 예민한 붕어들과
조우를 준비하셔야 할듯합니다.
노지에 김총무가 조황체크를 위해서 펴놓은 낚시대들은 아직은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나무좌대가 지난주에 이어서 좋은 조황을 보이고 있고 구르텐보다는 생미끼가 빠릅니다~
나무좌대에서 홀로 월선지를 지켜주신 상도동 아이에스님 감사하며, 10여마리 손맛보셨고
지금도 글쓰고 있는 순간에도 손맛보시고 계십니다.. 화이팅~
대물터는 이런 예민한 시기일수록 입질이 더 잘 살아나고 있습니다.. 겨울준비를 하는 녀석들이
먹이 활동을 아침저녁 상관없이 덤비고 있으니 시간되시는 조사님들은 월선지 향어 손맛보려
놀려오시면 지금이 제격일듯합니다~
조용함과 깨끗함 그리고 보편적인 손맛보장을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월선낚시터에서
힐링낚시의 진가를 느끼시기 바랍니다.
충남 아산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10-9593-7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