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11월 8일날 월선낚시터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올립니다.
가을의 끝자락에서 이제는 정말이지 겨울 준비를 해야할듯하네요~날씨가 하루가 다르게
겨울을 제촉하고 있습니다... 매점앞에 단풍들이 모두 낙옆을 쏟아내렸고, 나무가지만 앙상합니다.
이제는 밤낚시에 텐트와 난로없이는 엄두를 내지 못할정도로 추위가 대단하니 꼭 단단히
준비를 하시고 출조계획을 잡으시기 바랍니다.
어제의 조황은 햇볕이 나던 아침조황은 호조황이었으나 먹구름이 가득낀 저녁에는 붕어터는
조황이 좋지 못했고 대물터는 오히려 조황이었습니다~대물터 물속녀석들은 저기압이런거
아무런 상관이 없는듯보이네요~역시 대물답습니다~
엇그제 월척을 잡으셨는데 계측을 못해서 억울함을 호소하셨던 쪼님 출조하셨는데 역시나 어려운
낚시하셨고.. 직장동료까지 모시고 왔는데 손맛못보신거 같아서 아쉽습니다.. 낚시 한번오시려고
여러가지 집안일 다 처리해주고 어렵게 출조하셨는데 어제처럼 갑자기 조황이 좋지 못하면 정말이지
많이 아쉽습니다.. 금일도 날씨가 지난주처럼 주말이 안좋네요.. 그래도 직장인들은 주말을 일주일동안
기다리셨는데 한주를 건너뛸수는 없는법 준비 단단히 하시고 바람 덜타고 하우스 설치되어있는
월선지로 안전 출조하시기 바랍니다.
금일은 정기방류를 진행하니 조황이 더 살아나겠지요? 기대해보시지요~홧팅
조용함과 깨끗함 그리고 보편적인 손맛보장을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월선낚시터에서
힐링낚시의 진가를 느끼시기 바랍니다.
충남 아산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10-9593-7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