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12월 1일날 월선지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2013년도 마지막달이 시작되었습니다.. 참 감회가 새롭고 많은것을 생각하게 만드는 12월이
이제 막 시작되었습니다... 날씨는 좋고.. 바람도 잔잔해서 여유있는 낚시를 즐기시려는 조사님들이
방문하셔서 잠시 쉬었다가 돌아가시고.. 김총무도 저녁식사후에 잠시 짬낚을 즐기려고 김총무자리에
앉잤습니다.. 이문세 노래를 플레이 시켜놓고 진한 아메리카노 한잔 먹으면서 찌를 바라보고 있자니
정말이지 맘이 그리 편할수가 없습니다~여러분들도 이런맛에 낚시를 즐기시는것이겠지요?
절대로 서둘러서는 낚시의 진가를 느낄수가 없습니다~낚시는 고기를 잡는 행위보다는 낚시를 하기위한
준비와 과정이 더 매력적이고.. 엔돌핀이 많이 생성되는거 같습니다.. 몇시간을 하고 몇마리를 하는가..
이런것에 연연하면 낚시 본연의 본질을 흐려트리는것 같습니다~ 낚시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김총무는 지금 3분할 스위벨 채비에대해서 공부를 시작했고 내일쯤이면 대략적인 결과가 나올거 같고
내일 마지막 조황을 체크한후에 조사님들께 유익한 정보를 드릴수 있도록하겠습니다.
오늘의 조과는 캐미불빛과 아메리카노한잔의 사진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조용함과 깨끗함 그리고 보편적인 손맛보장을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월선낚시터에서
힐링낚시의 진가를 느끼시기 바랍니다.
충남 아산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10-9593-7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