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12월 28일날 월선낚시터를 찾아주신 모든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수요일까지 화창하던 날씨가 목요일 금요일 오늘 토요일까지 정말이지 눈 바람까지
최악의 낚시 조건을 연출했습니다.. 오늘아침에는 나무좌대앞까지 얼어서 녹이는데 시간이
한참이나 걸렸을정도로 최고로 추운 아침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아침부터 반가운 얼굴들이 또 월선지를 찾아서 매생이에 막걸리 한잔을 나누면서
정을 나누고 행복한 한때를 보냈습니다...훈남님..향빵님..그외 조사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월선지 영업상무들은 오전에 바람터지기전까지 멋진 입질로 얼굴을 보여주어서 오늘의 조황을
정말이지 기대하게끔 했습니다만...자연이란 정말이지 알수없습니다.. 오후에는 함박눈이
내리더나만 급기야 바람까지 터져서 다시금 조사님들의 맘을 어수선하게 했네요~
겨울은 겨울입니다.이제는 밤에는 펌프를 돌리지 않으면 얼어서 낚시를할수가 없는 지경이라서
10시이후에는 30분간격으로 펌프로 돌아가게 됩니다~이점 참고하시기 바라며.
제가 보기에는 한겨울에 혹한기 야간낚시보다는 아침일찍부터 캐미꺽고 9시까지 낚시를 즐기시는게
정말이지 딱 좋은거 같습니다~그래도 밤낚시를 즐기실 조사님들을위해서 월선지는 휴계실을
운영하고있으니 잘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이용하신 조사님들 모두 훈훈하게 잘잤다고 하십니다~
조용함과 깨끗함 그리고 보편적인 손맛보장을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월선낚시터에서
힐링낚시의 진가를 느끼시기 바랍니다.
충남 아산시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10-9593-7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