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12월 2일날 월선낚시터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월선지는 양쪽탕이 모두 물이 안정화되어 있어서 활성도도 좋은편이며.. 채비가 안착만된다면
찌를 끝까지 올려주고 있습니다.. 어제 새벽에 들어오신 울산에서 오신 조사님들은 첨 오셨는데
스피커자리에서 아침에 손맛 찐하게 보고 계시고 하류쪽에 짧은대 사용하셨던 조사님께서는
제가 사진을 찍지는 못했습니다만.. 그자리 받으신 사장님 말씀이 한 20수정도 하셨다고 합니다..
김총무가 약 15수정도.. 했고 새벽에 들어오신 조사님들 5~6수정도 하셨네요~
제가 테스트해본결과 역시나 입질은 활발하나 양바늘채비는 밑걸림때문에 멋있는 찌올림은 보기
힘든상황이고 깜빡이는 입질가운데서 챔질을 하다보니 스레가 많이 나오고 있고 김총무의 외바늘
채비에는 몸통까지 올리는 찌올림을 볼수 있었습니다.. 짧은대 2.5칸까지는 마름의 영향에서
자유로울수있고 그이상의 낚시대길이에서는 외바늘채비가 유용할것으로 판단되니 참고하세요~
어제까지 스위벨 2단채비의 위력을 실감했고 테스트는 마감하고 금일부터는 2.8칸과 2.5칸으로
스위벨 슬러프낚시를 즐겨보겠습니다.. 저번에 예시로 그려드렸던 1번 그림입니다~
이번주야말로 4짜를 만날수있는 모든 조건이 가춰져있습니다.. 시기적인 요건 날씨.. 환경등등
김총무가 5월달에 잡았던 4짜를 기억하며, 여러조사님들이 그찐한 감동을 느껴보셨음 좋게습니다~
조용함과 깨끗함 그리고 보편적인 손맛보장을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월선낚시터에서
힐링낚시의 진가를 느끼시기 바랍니다.
충남 아산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10-9593-7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