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1월 4일날 월선낚시터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낮기온이 계속해서 초봄의 날씨여서 상당히 기대감이 컸던 한주였고 밤낚시에대한
기대감도 커졌던 한주였습니다... 이러다가 그냥 봄이되는거 아닌가하는 맘이 들정도로
따뜻하고 바람도 없던 저녁낚시였습니다~온도가 오른만큼 조사님들의 기대심리또한
급상승했습니다만. 그만큼 기대에 보답하지는 못했지만 어제의 조황은 그다지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류쪽에 3.2칸대로 낮낚시하신 조사님들은 모두 3~4수씩 손맛을 보셨고
초저녁까지는 입질이 활발하게 들어왔습니다만...저녁낚시에 들어서면서부터는 살얼음이
얼기 시작했고 그로 펌프도 돌려야했고 입질이 뜸해졌습니다~이럴때는 계속해서 앉자서
다리는것보다는 전략을 세우고 한숨 휴계실에서 쉰다음에 아침낚시를 노리는것도
방법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어제 하자클럽에 새로운 식구가 한명 늘었습니다. 상도동 아이에스님 어제 정식입단식을
가졌고 저녁에 식사 같이하면서 따뜻한 정을 나눴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이번주에는 황금붕어님까지 섭외해서 같이 하자클럽 모자 진행하도록 할것입니다~
조용함과 깨끗함 그리고 보편적인 손맛보장을위해서 최선을다하고 있는 월선낚시터에서
힐링낚시의 진가를 느끼시기 바랍니다
충남 아산시 영인면 영인로 1233번길 43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10-9593-7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