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3월 10일날 월선낚시터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아침과 저녁의 일교차가 상당히 크게 나고 있습니다... 낮에는 따뜻한 봄날씨이나 저녁에는
얼음이 얼고 있는 영하권으로 떨어지고있습니다.. 이 봄바람이 멈추게되면 이제는 더운 여름이
오겠지요? 낚시인으로 6월달까지.. 더위가 오기전까지 모기가 기승을 부리기전까지가...제일로
낚시하기 좋은계절인듯싶습니다..
조황은.. 낮에 바람에는 입질보기가 쉽지 않습니다만..그래도 낮에 입질도 겨울의 입질과 다르게
심심치 않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최대의 재미는 바로 밤낚시입니다..
김총무가 2.5칸대 쌍포로.. 새로 들어온 이화찌로 세팅하고.. 저녁에 7시부터 10시까지 3시간
낚시를 즐겼습니다.... 마릿수는 월척한수 포함해서 8수이고... 그보다는 멋진찌올림이 예술입니다.
지난주 수요일부터 계속해서 밤낚시에서 호조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낮에도 바람만 아니면
입질은 꾸준한편이네요~
11일 화요일 날씨가 상당히 좋습니다.. 혹시 출조계획이 있으신 조사님들께서는
조용하고 깨끗한 월선낚시터에서 힐링낚시의 진가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김총무 올림
충남 아산시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10-9593-7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