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3월 6일날 월선지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제는 정말이지 완연한 봄이 다가옴을 느낍니다.. 이시기에 바람이 많이 불곤하지요..
이번주 아침에 바람이 많이 불고 꽃샘추위까지 오고 있습니다.. 저녁에는 바람이 좀 자겠지..
낚시인의 맘을 저버리고 밤에도 바람이 거세게 불어댔습니다.. 춥고.. 바람불고 최악의 조건...
그러나.. 김총무가 예상한대로 호조황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찌올림은 예술적으로 올라오고 있고.. 수초권 근처로 바닥붕어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월선지도 이제 서서히.. 녀석들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김총무의 예상은 이번주 내내.. 계속해서 호조황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밤낚시의 움직임과.. 새우들의 채집량... 바람으로 인한 미세먼저의 누럭량 저하등등이 계속되는
호조황을 예상하게합니다..
마릿수를 보장해드리지는 못합니다만... 최고의 찌맛과 손맛을 보실수 있게 나름 최선을 다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출조 계획이 있으시면... 월선지에서..힐링낚시의 진가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김총무 올림
충남 아산시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10-9593-7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