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4월 1일날 월선지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상 고온이 계속되면서 몇몇 저수지와 노지에서는 녹조가 벌써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물속에 수초들도 많이 올라와서 이제는 눈으로도 올라온 수초를 볼수 있을정도이며,
아침에 갓으로 빅사이즈 고기들이 붙어 있는것을 눈으로도 확인할수 있을정도로 수온이
많이 올라같음을 실감합니다.
작년에 비해서 한달은 빨리 절기가 당겨진 느낌이며, 곧 4짜를 만날수 있을것이라고
생각이듭니다...어제와 오늘은 무엇을 다른까요? 사람의 기호로는 전혀 다른것이 없을거 같은데
입질은 또 다릅니다~오늘은 초저녁부터 입질이 쏟아져 들어옵니다~ 한여름이나 볼수있는
쌍걸이에... 멋진 황금붕어들이 입질을 쏘나기로 해줍니다~33cm의 황금붕어의 손맛을
느끼신 단골조사님.. 축하드립니다... 4시간 짬낚시(월~목요일)에는 쿠폰과 이벤트찌가 없으니
이점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이번주내내 밤낚시 환상적인 조건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달도 없고 바람도 없고..춥지도 않고
모기도 없고 입질도 환상적이고... 1년중에 이렇게 멋진 낚시가 가능할까?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금주에 출조계획이 있으시다면 ... 조용하고 깨끗한 월선지에서 힐링낚시의 진가를 느껴보시고
덤으로 황금붕어의 당찬 손맛을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김총무 올림
충남 아산시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10-9593-7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