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4월 6일날 월선지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제야 날씨가 제자리를 찾은 느낌이 듭니다.. 이틀째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많이 떨어진것처럼 보이나 이게 사실 4월초의 날씨인듯보이고 한여름처럼 더웠던 지난주는
이상 고온현상이었습니다... 월선지 붕어들도 계속되는 이상고온현상으로 산란준비하려고]
나왔던 물속녀석들이 다시 깊은곳으로 쏙 들어간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대물터 지난주에 3.2칸 자수정 두동강이난 사진을 리얼하고 올려드렸는데 오늘도 체어맨 3.2칸
두동간이 나는사진이 리얼하고 김총무 카메라에 찍혔습니다~정말이지 힘이 장난이 아닙니다~
대물터 조황은 정말이지 대박에 가깝습니다~붕어터는 계속되는 강풍속에서 찌보기가 어려웠지만
그래도 나름 낮조황은 나쁘지 않았습니다~밤낚시의 조황은 계속해서 호조황 이어가고 있습니다
물속의 수초가 많이들 올라와있는것을 목격할수 있고 작년에 내려앉은 마름이 마늘에 계속해서
걸려나오고 있으므로 장시간 떡밥을 던지고 기다리기보다는 콩알낚씨로 자주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는것이 좋을듯보이고 외바늘로 생미끼 낚시를 즐기는것도 좋겠습니다~
담주에 환상적인 날씨가 이어지고 월선지의 환장적인 찌올림도 계속해서 이어질것으로 예상하니
출조계획이 있으신 조사님들은 조용하고 깨끗한 월선지에서 힐링낚시의 진가를 느껴보시기 바라며
찌맛과 손맛은 덤으로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김총무 올림
충남 아산시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10-9593-73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