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5월 15일날 저희 월선낚시터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올립니다.
스승의날을 맞아서 저또한 선배님들과 지인들에게 인사를 전하는 하루였네요
아침에는 곧이라도 비가 막 쏟아질것처럼 안개와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낮에는 조사님들 많지 않으셨고 저녁 밤낚시에 찾아주셨습니다.
초저녁 양쪽탕 조황은 좋지 못했으나 12시경부터 입질이 붙기 시작했습니다.
토종들 2차산란이 모두 끝났고, 아침과 저녁기온이 너무 차이나 많이 나고있어서
입질타임이 조금 뒤로 물러난듯한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붕어탕에는 어제 밤낚시 즐기신 조사님들 모두 손맛은 보셨으나 마릿수가 조금
아쉬웠지만, 모두다 10여수 이상씩하셨고 즐겁게 즐기다 가셨습니다.
대물탕은 새벽에서 아침사이에 입질이 잘들어왔고, 향어와 잉어 모두 골고루
손맛보시고 돌아가셨습니다.
이제 대물탕채비는 정말로 강한걸로 바꾸셔야합니다..하루에 한두분씩 줄이나
낚시대가 부려져서 저녁마다 김총무가 뱃노리하고 있습니다...
월선지는 아직까지 배수를 하지 않고 있어서 안정화되어 있는상태입니다.
조용하고 새소리 들으면서 힐링낚시하실 조사님들은 놀려오세요~
충남 아산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41-542-6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