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5월 17일자 석가탄신일날 저희 월선지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 먼저 올립니다.
제가 관리가 아직 미흡하여 붕어터에 마름을 건져냈는데도 아직도 찌가 고르게
서지 못하고 입질파악에 어려움을 드린점은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고
매주 정기적인 마름제거작업을 진행하여 3.2칸까지는 편안하게 낚시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초작업을 상시 진행하도록하게습니다.
월선지는 목요일/금요일 양일간 대물터와 붕어터에 토종고기(붕어/잉어)들을 방류하였으며
금요일날과 토요일날은 정기방류를 하고 있습니다.
붕어터는 자리편차가 좀 나타난 하루였는데.. 상류쪽 포인트는 산란이후에 저조한 조황을
보이고 있으며 하류쪽 조황은 살아나는 모양새입니다.
대물터는 초저녁입질이 뜸했던 반면 새벽입질이 좋아서 아침에 조황이 좋았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대물터는 채비를 단단하게 매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저희 월선지는 아직 배수전이라 만수를 유지하고 있어 안정화되어있습니다.
조용하고 깨끗한 월선낚시터로 물냉면 시원하게 드시려 오세요~
충남 아산 영인면 월선리 137-6번지 월선낚시터
041-542-6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