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6월 13일날 저희 월선낚시터를 찾아주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드립니다.
14일현제 월선낚시터는 만수위에서 약 10cm정도 배수가된상태이며,
비예보가 있는 다음주초까지는 큰 조과의 영향이 없을것으로 판단됩니다.
드디어 월선낚시터에 달덩이처럼 떠있던 가로등의 머리를 숙여서 낚시터로
비추던 빛을 길가로 내려놨습니다 어제 저녁에 앉자서 확인해보니 건너편
낮은 제방쪽에서도 낚시하시는데 큰 지장은 없어 보입니다. 물너미 자리뒤에
있던 가로등도 다른쪽으로 이동시켜서 이제는 정말 찌올리는맛이 살아날겁니다.
월선지는 농사철 배수기간동안 물을채우기위해서 계곡수유입구공사와 지하수를
끌어서 넣는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으나 물을 계속 빼면서 순환시키지 못하는
상황이라서 현제 꽃가루와 구르텐이 수표면에서 썩어서 이물질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가급적 구르텐사용을 당분간 자제해주시고, 사용후 남은 떡밥을 물에다 버리는 행위는
삼가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항상 보편적손맛보장과 깨끗한 낚시터를 유지하기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밤낚시에 조용한 낚시문화를 위해서 함께 노력해주셨음 좋겠습니다.
지금 새소리에 취해서 머리가 힐링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새소리 들으러 오세요~
충남 아산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41-542-6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