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6월 15일날 월선낚시터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6월 16일 현제 월선낚시터는 거의 만수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배수로인한
스트레스는 없으니 출조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어제는 가족단위 나들이객이 많이 오셔서 재밌게 하루를 보내고 가셨습니다.
정자에서 낮에 고기도 드시고, 아이들은 참붕어랑 새우도 잡으러 다니고
기분좋은 하루를 보내다 가셨습니다.
붕어터 대물터 모두 낮조황은 괜찮았으나 밤조황은 낱마리정도로 그쳐서
마릿수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고기의 맘은 참 알다가다도 모르겠습니다.
붕어터는 하류쪽 정자 4번째 6번째자리에서 많이 낚으셨는데 김총무
일어나기전에 나가셔서 조과사진은 못찍었고요~
대물터는 물나오는자리근처에서 낮에 향어 3마리 줄지어서 나왔네요~
돌아오는 주는 장마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배수때문에 고여있던물도 정리되고
비가와서 활성도도 더 높아지고 물도 깨끗해지고 여러가지고 고마운비가
온다고 하니 기대해볼만 하겠습니다.
항상 보편적손맛과 깨끗한 낚시터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월선낚시터로
새소리들으면서 힐링낚시 즐기로 놀러오세요~
ps : 단골조사님께서 김총무하고 어머님 고생하신다고 수박을 선물하셨습니다.
그맘 간직해서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충남 아산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41-542-6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