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6월 25일날 월선낚시터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6.25사변일을 다시한번 생각하면서 조국을 위해서 헌신하신 모든 선배님들과
전사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6월 26일 현제 월선낚시터는 만수를 유지하고 있으며 배수로 인한 스트레스는
없는것으로 판단되니 출조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만수위를 유지하면서 상류하류 할것없이 골고루 입질이 들어오고 있으나,
가로등의 이동과 폭우로인한 물갈이등등으로 포인트이동이 된것은 확실해보입니다.
우선 붕어터는 역시나 스피커주변자리와 물넘이 자리가 A급자리로 마릿수보장이
되는자리로 부상했으며, 밤낚시와 더블어 낮낚시에도 계속적인 입질이 들어옵니다.
대물터는 물갈이가되고나서 본격적인 하계시즌을 알리며, 이제는 갓자리와 수초자리
새물유입구자리등등에서 활발한 입질을 보이고 있습니다.
새로출조사하신 조사님들이 좋은자리에 앉음에도 손맛을 못보시고 작은 고기들만
입질을 받으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대물터에서 사용하는 떡밥과 또 대물입질파악에
아직은 익숙하지 않으셔서 그런경우가 종종있으니 김총무와 상의해주세요~
어제 저녁에 비가 적지 않게 내려서 오늘의 조과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시간되시는 조사님들은 조용하고 깨끗한 월선낚시터에서 힐링낚시 즐기시기 바랍니다.
충남 아산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41-542-6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