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6월 28일날 월선낚시터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김총무가 예상한대로 물색도 적당히 탁하고 물질감도 좋고 고기도 들어같고
금요일저녁치고는 사람도 많지 않았고 어제 월선리를 찾아주신 조사님들은
모두들 미소를 짓고 나가셨습니다. 30~50정도씩 고기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거기다가 스피커자리에서는 올해 붕어터 최대어인 43cm급 토종붕어가 모습을
보여서 주변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벤트찌 축하드립니다.
포인트도 하류쪽 스피커자리에서만 나온것이 아니고 비닐좌대 플렌카드자리와
물넘이자리에서도 모두 30~50수이상씩 손맛을 보셨습니다.
자리를 선택하실때 스피커자리에만 앉으실필요는 없을듯싶고.. 모두 구르텐보다
지렁이에 빠른반응과 많은 조과를 나타났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물터는 상류포인트에서 8수정도나왔으며 새물유입구쪽에서는 낮에 4수정도
모습을 비췄습니다. 여지없이 장대(4.0대)나 짧은데(2.0)에서 입질이 활발하며
올해 새로들어간 아산만 메가잉어들이 모습을 자주 보이고 있습니다.
선리에서 고기를 잡으시면 고기 채색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자랑하고 싶을정도로
황금빛채색을 지닌 고기들이 잡으시는 조사님들을 즐겁게 해드리고 있습니다.
월선낚시터는 조용하고 깨끗함을 추구하며, 힐링낚시터로서 면모를 갖춰가고있습니다.
이에 위배되는 조사님들은 공공의 질서를 위해서 김총무가 나서겠으며,
월선리를 찾아주시는 모든 조사님들이 힐링낚시를 즐기실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남 아산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41-542-6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