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6월 29일날 월선낚시터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이제는 정말이지 하절기 낚시를 준비해야할듯하네요~날씨도 포인트도 모두
변화를 한듯하고 고기힘도 너무 쎄서 고기잡다가 팔아프다고 하시는분들도
나오고 있을 정도입니다~
붕어터 대물터할것없이 조과는 좋은편이었습니다. 아침부터 터져나온 고기들은
밤낚시까지 즐거움을 선사해주고 있습니다.
붕어터는 나무좌대와 낮은제방을 제외하고 곳곳에서 손맛을 선사해주었는데
특히 비닐좌대 플렌카드밑자리는 명당자리로 급부상해서 금요일에이어서
토요일날도 특급 대박자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대물터는 향어들의 산란탓에 마름가운데서 새벽에 산란의 고통이 요란했고
물나오는 자리보다는 갓자리와 장대에서 조과는 좋은편이었습니다.
월선지는 마름과 새우가 어울어져있는 자연소류지로 잡으시는 고기들의 채색에
모두들 좋아하시고 계십니다. 적당히 탁한 물색과 마름의 물정화효과가 고기와
사람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황홀하게 이쁜 월선지 황금붕어를
구경하시려 조용하고 깨끗한 월선지로 힐링낚시즐기로 오시기 바랍니다~
충남 아산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41-542-6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