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6월 30일날 월선낚시터를 찾아주신 모든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올립니다.
먼길 일부로 월선지를 찾아오기위해서 들러주신 조사님들의 맘을 생각하면
조금이라도 뭔가 해드릴수 없을까?하는 고민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낚시를 해보면 낚시터를 갈때의 설레임 도착해서 어디에서 어떤 낚시대를
펼칠까 고민하고 대를편성하고 채비를 정비하고 떡밥을 만들고 투척하고 할때
제일로 기분이 좋고 설레이는것 같고 낚시의 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합니다
월선지를 찾아주시는 모든 조사님들은 들어올때의 맘만큼이나 가실때도
즐겁게 나가셨음하는게 김총무의 바램입니다.. ^^
조과는 자리마다 약간의 편차가 있습니다만 붕어터경우에는 전체적으로 찾으신
모든조사님들 손맛을 보셨습니다..특이한점은 요즘 월선리에는 밤조황도 좋지만
낮조황이 더 좋다는것입니다 낮에 어느좌대에 앉으셔도 멋진 손맛을 보실수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라고, 또한 지렁이에 빠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물터는 새물유입구자리에서 새벽에 좋은 조과를 보였으며 경조대가 완전
부서지니 단단하게 채비하시기 바라며, 새로들어간 향어들은 모두 산란을하고 있으니
이점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붕어터에서 4짜가 자주 출몰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에도 한수나왔는데
망에서 나같다고 하네요 아쉽습니다.. 말씀들어보면 아주 때깔이 끝내주셨다고..
월선지는 마름의 자연스러운 녹음과 바닥에 뻘 주변초의 영향으로 나오는고기마다
황금빛 토종붕어와 황금향어의 멋진 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시간되시는 조사님들은 조용하고 깨끗한 월선낚시터에서 힐링낚시하려 오시기 바랍니다
충남 아산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41-542-6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