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7월 11일 월선낚시터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올립니다.
날씨가 비가 곧이라도 내릴것같으면서 비는 안오고 바람만 불어줘서 어제
밤낚시는 시원하게 낚시들 즐기셨습니다..
대물터에서는 낚시하시던 조사님들끼리 모여서 닭에다가 맥주한잔 시원하게
드셨는데 모르는 사람이라도 같이한잔하고 담소도 나누는 모습 보기좋았습니다.
과음해서 옆사람한테 피해를 주는 행위가 아니면 김총무는 낚시터는
조사님들의 놀이터기때문에 어떤 규제도 하고 싶은맘이 없습니다~
붕어터조황은 살아나서 아침저녁으로 입질이 활기찬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총무도 어제 저녁에 9시경부터 약 1시간 정도 낚시를 즐겼는데 3수정도 걸었고
일질또한 시원시원하게 잘 올렸습니다~잠시자리 비운사이 찌가 올라오더니 쭉
가지고 내려가서 옆에 앉자계시던 열조사님이 챔질해보니 고기가 제가 좋아하는
찌를 가지고 같다고 합니다 ㅜ.ㅜ (고기도 좋은찌는 아는가봅니다 ㅎㅎ)
금일은 정기 방류가 있는날입니다 시간되시는 조사님들은 월선지에서
시원한 바람과 시원한 물소리 들으면서 힐링낚시의 진가를 느끼시기 바랍니다.
충남 아산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41-542-6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