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7월 13일 초복(初伏)에 월선낚시터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올립니다.
현제 월선지는 오전에 대물터에 수차를 돌리고 붕어터에는 잔교밑에 시원한 물줄기가
뿝어져나오면서 산소가 풍부하게 공급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활성도가 좋아지고 있으며
고기힘이 장난이 아닙니다. 또 여름에는 시원한 물줄기소리가 조사님들의 맘을 시원하게
식혀줄것입니다 그때문인지 대물터 붕어터 낚시대 부러지고 뺏겨서 연락오는 조사님들이
계속해서 속출하고 있습니다.. 좋은현상인거지요?
낮에 월선지의 조황은 그야말로 폭팔입니다~사진찍으로 뛰어다니다가 넘어서져 다리가
까질정도로 엄청난 조황을 보였습니다. 새고기들이 들어가서 속에있는 녀석들까지
몰고다녀서 입질이 터져나오는거 같습니다... 계속해서 밤에도 나오려면 날씨가 좀더
저기압대가 물러나야할듯보이고 적응이 된다면 밤에도 멋진 찌올림이 나올것입니다.
월선지에 출조하실때는 단단한 줄과 단단한 낚시대를 필히 준비하셔야할듯합니다.
이번주에는 비소식이 많이 있는데 비가 예보대로 많이만 와준다면 좋은 활성도에
물온도도 내려가서 호조황이 이어질거라 예상해봅니다~
조용하게 깨끗한 월선낚시터에서 힐링낚시의 진가를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토종붕어의 황금빛 채색이 정말 멋진거 같습니다.. 한수 걸어보고 싶지 않으세요?
충남 아산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41-542-6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