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7월 18일 월선낚시터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어제는 오랜만에 파란하늘과 밝은 달을 볼수있는 하루였습니다 날씨가 풀리면서
저기압이 물러가고 고기압권에들면서 고기들 활동이 엄청나게 활발하게 움직였네요
붕어터에서도 낚시대가 부러지고 낚시대를 끌고가고 대물터는 바늘이 다 펴지고
정말이지 이제는 가볍고 예민함은 버리고 묵직하고 견고한 채비로 월선지를
방문하셔야 멋진손맛을 끝까지 간직하실수 있을것같습니다.
대물터 붕어터 모두 호조황이었으며, 새물이 많이 들어와서인지 약간의 냉수병이 있어서
몸에 상처가 있는것을 제외하고는 뜬고기 하나 없이 정상적으로 멋지게 입질해주고있습니다.
물속녀석들의 맘을 사람의 기준으로 판단하시란 정말이지 어려움이 있는것이지요
더 공부해야할듯합니다 ~
금일 정기방류가 있는날입니다..
시간되시는 조사님들은 조용함과 깨끗함 보편적손맛보장을 위해 뛰고있는 월선지로
힐링낚시 오시기 바랍니다.
충남 아산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41-542-6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