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7월 21일 일요일날 월선낚시터를 찾아주신 모든 조사님들게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날씨가 고약한 하루였네요..오전부터 후덕지근하고 비오기직전에 끈끈함과 더위가
정말이지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들어버리는 날씨였습니다만..우리의 조사님들 일요일날인데도
많이들 찾아주셔서 감사의말씀 다시한번 올립니다.
저기압이 꽉끼었고 보름달이낀상태라서 조황이 어려울줄 알았으나 어제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입질이 쭉 잘이어져서 아침에 김총무가 청소하면서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이제는 월선리오실때는 채비를 단단하게 준비하셔야합니다.
붕어터 대물터할것없이 줄 끊어지는건 다행이고 낚시대가 부러지고 낚시대 뺏기고해서 오늘아침에
대물터에서 건진 찌만 5개고 낚시대도 한대 건졌습니다(최강자씨 낚시대 찾아가세요)
저부력보다는 고부력찌에 스윗벨채비 6호정도로 안착을 시키시는데 제일로 좋은조과를
보이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멋진 손맛과 찌맛을 위해서는 너무과도한 보리사용이나
확산성집어제를 사용하여 고기를 띄우는 행위는 삼가하셨음 좋겠습니다.
조용함과 깨끗함..그리고 보편적손맛보장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월선지에서
힐링낚시의 진가를 맛보시기 바랍니다.
충남 아산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41-542-6404
